주변관광지
파래소 폭포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의 간월재 기슭에서 발원한 계류가 빚은 폭포수로서 넓고 웅장한 암벽을 타고 쏟아지는 자태가 신비스럽다.파래소는 하늘에 기원한다는 뜻에서 바래소로도 불리우며 많은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곳으로서 반석을 타고 흐르는 옥수가 실타래를 풀 듯이 옛이야기를 해 주는 듯하여 가는 발길을 붙잡기 충분하다.
☞ 주변명소 : 배내골, 밀양댐
☞ 교통 : 상북면 이천리 배내고개를 넘어 배내산장 앞에 이른뒤에 왼쪽 샛길로 1.6Km 쯤 가면
백련암 입구 / 백련암에서 20분쯤 등산
신불산 밀양댐
높이 1,209 m. 삼남면(三南面)과 상북면(上北面) 경계에 있다. 태백산계의 내방산맥(內方山脈)에 속한다. 북서 2 km 지점의 간월산(肝月山:1,083 m), 남쪽 2.8 km 지점의 취서산(鷲棲山:1,059 m)과는 연속된 형제봉을 이루고, 특히 남쪽 취서산 사이 약 3 km에는 넓은 평정면을 형성한다. 정상부 부근에는 남북 3 km의 대절벽면이 있고, 동쪽 기슭에 선상지를 발달시켜 언양분지(彦陽盆地)를 전개한다. 또한 간월산 사이의 북서사면도 능선부에서 절벽 또는 급경사를 이루며 기암괴석이 많고 서 ·남쪽 기슭에서는 낙동강 지류 단장천(丹場川) ·남천(南川)이 발원한다. 동쪽과 북쪽 기슭에는 깊은 계곡이 있는데, 특히 홍류폭포(虹流瀑布)는 계절에 따라 특색을 달리하는 절경이다.
☞ 주변명소 : 표충사, 신흥사,얼음골
신불산 석남사
석남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인데, 비구니(여승)의 수련도량으로 유명하다. 824년(헌덕왕 16) 도의국사(道義國師)가 호국기도를 위해 창건한 절이다. 임진왜란을 겪은 뒤인 1674년(현종 13) 언양현감(彦陽縣監)의 시주로, 탁령(卓靈)·자운(慈雲) 등의 선사들이 중건하였고, 1803년(순조 3) 침허(枕虛)·수일(守一) 선사가 중수하였다.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1959년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이때부터 비구니들의 수련도량으로 그 면모를 갖추었다.
☞ 주차시설 : 사찰 입구에 주차시설 많음
☞ 주변명소 : 배내골, 얼음골
☞ 교통 : 경부고속도로 언양 I.C에서 언양을 경유 밀양방면으로 이정표를 따라 간다.
☞ 문 의 처 : 석남사종무소 : 052-264-8900
간월산
한반도의 남동단인 영남지방에 해발 1000m가 넘는 고헌산,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간월산, 신불산, 취서산 등의 준봉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 산군을 유럽의 알프스와 풍광이 버금간다는 뜻에서 영남알프스라 하고 영남 산악인들에게는 천혜의 등산대상이 되고 있는 곳이다.
간월산은 신불산 북쪽의 준봉으로서 "영남 알프스"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홍류폭포 등의 절경을 거느리고 있으며 최근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 간월산에서 발원해 언양 쪽으로 흐르는 시냇물 작괘천은 각양각색의 바위들 사이로 옥류가 굽이치는 아름다움은 절경이다.
한반도의 남동단인 영남지방에 해발 1000m가 넘는 고헌산,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간월산, 신불산, 취서산 등의 준봉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 산군을 유럽의 알프스와 풍광이 버금간다는 뜻에서 영남알프스라 하고 영남 산악인들에게는 천혜의 등산대상이 되고 있는 곳이다.
간월산은 신불산 북쪽의 준봉으로서 "영남 알프스"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홍류폭포 등의 절경을 거느리고 있으며 최근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 간월산에서 발원해 언양 쪽으로 흐르는 시냇물 작괘천은 각양각색의 바위들 사이로 옥류가 굽이치는 아름다움은 절경이다.
간월산 기슭의 등억온천은 게르마늄 함량이 높아 피부병과 무좀에 특효가 있고 당뇨와 고혈압, 신경통 등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산행코스 : 선리동 - (3km 40분) - 장선마을 - (4km 1시간 10분 )- 백련리 - (2km 40분) - 계곡분기점 - (2시간 20분)
☞ 산행코스 :- 간월재 - (25분) - 정상 - (15분) - 간월 - (2km 50분) - 홍류폭포 - (2km 40분) - 등억리(7시간 ) 등억리-
☞ 산행코스 :홍류폭포-간월산 정상(2시간 30분)
☞ 교통 : 배내골, 얼음골
☞ 교통 : 서울-부산 : 고속버스나 기차를 이용한다.
☞ 교통 : 부산-통도사 : 부산동부터미널에서 신평행(06:30-20:40까지 20분간격운행) 직행버스이용 (40분소요)
☞ 교통 : 이천리 / 등억신리 / 가천리 삼랑진이나 원동에서 이천리행 / 언양에서 등억신리, 가천리행 버스 확인요망
통도골
영화 "달마야 놀자"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통도골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전혀 오염되지 않았으며 위로 올라갈 수록 크고 작은 폭포들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통도골은 계곡이 깊고 일교차가 심해 고로쇠가 유명한 지역이다. 일반인들은 지리산과 백운산 등 함양, 산청, 하동, 광양 등 일부지역에서만 고로쇠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배내골지역 고로쇠는 수액이 많고 영양도 풍부해 오히려 지리산지역에서 사갈 정도로 고로쇠 채취전문가 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표충사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때 공을 세 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에서 명명한 절이다.
654년(태종무열왕 1)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죽림사(竹林寺)라 하였으며, 829년 (흥덕왕 4) 인도의 승려 황면선사(黃面禪師)가 현재의 자리에 중창하여 영정사 (靈井寺)라 이름을 고치고 3층석탑을 세워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한 것으로 전한다.
신라 진성여왕 때에는 보우국사(普佑國師)가 한국 제일의 선수행(禪修行) 사찰로 만들었으며, 1286년(충렬왕 12) 에는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一然) 국사가 1,000여 명의 승려를 모아 불법을 일으키기도 하였다.1839년(헌종 3) 사명대사의 법손(法孫)인 월파선사(月坡禪師)가 사명대사의 고향인 무안면(武安面)에 그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세워져 있던 표충사(表忠祠)를 이 절로 옮기면서 절 이름도 표충사라 고치게 되었다. 이보다 앞서 1715년(숙 종 41)에 중건한 사실이 있으나 1926년에 응진전(應眞殿)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여 오 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문화재 및 건물로는 국보 제75호인 청동함은향완(靑銅含銀香)을 비롯하여
보물 제467호의 삼층석탑이 있으며, 석등(石燈) ·표충서원(表忠書院) ·대광전(大光殿) 등의 지방문화재와 25동의 건물, 사명대사의 유물 300여 점이 보존되어 있다.
☞ 소재지 : 소재지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